[미국과 남북한의 장래] 통일선교연합기도 행사가 열린다

좌로부터 노규호, 배현수,정세권,이수봉,조요셉,박진욱,안상도,그레이스리

Published on: Aug 24, 2019

워싱턴 북한선교회에서는 “미국과 남북한의 장래,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밤” 행사를 위한 기자회견이 지난 23일 워싱턴신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워싱턴북한선교회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도홍, 조요셉, 이수봉, 박진욱 4명의 통일학자와 함께 미래를 예측하고 통일선교방향제시를 위한 ‘미국과 남북한의 장래 그리고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의 길’이라는 주제로 설립 3주년 감사예배와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 선교전략울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노규호 사무총장은 “워싱턴북한선교회는 2016년 6월에 설립해서 특별히 워싱턴지역교회협의회의 회장을 역임하신 증경 회장들과 평신도 장로들 중심으로 해서 북한선교회가 설립됐다”며 “구체적으로 북한 선교, 복음 통일에 대한 의제를 마련하기 위해서, 실제적인 활동을 효과적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워싱턴북한선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통일 학자들은 각자의 견해를 말하며 통일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하였다.

이수봉 박사(기독교 통일학회설립회장)는 “북한 선교에 대한 연구와 사역을 오랜 기간 동안 하면서 북한을 공식채널을 통해 수 차례 방문하였고, 2010년이후 북한 방문이 어려워 지면서 나진, 선봉지역의 고아원과 탁아소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북한 주민들은 암시적으로 남한이 도와주는 것을 알고 있어 그것이 계속해서 통일을 이뤄 나가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려울 때 도와줘야 하며 북한 사람들에게 호의적인 모습과 중국, 러시아사역과 탈북인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조요셉 박사(한국의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상임대표)는 “지금까지 북한 전문가와 교계가 연합한 적이 없다. 교회와 선교단체가 연계해서 플렛폼을 만들어야 한다. 탈북사역을 지원하며 물댄동산사역으로 숭실통일 아카데미에서 학기별로 목회자, 학생,통일 지도자 사역을 하고 있다.” 고 하였다.

박진욱 박사(북한선교회 수석 연구원)는 “탈북자 굶어 죽은 것에 대해 말해 달라는 말에 한국의 탈북민 정책은 잘 되어 있다. 정책을 바꿔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통일부에서는 각 탈북자에게 가는 손길이 모자라니 행안부에서 관리하게 되면 더욱 잘 될 것” 이라고 하였고, 그레이스리 선교사는 “이런 일은 조선족과 결혼해서 사는 탈북민들이 어려움을 격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이유는 보호권 밖으로 나가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세권 부이사장은 “북한동포에 대한 생각과 관심은 일부러라도 해야 한다며 땅끝까지 복음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고 선교 대상이 북한 동포가 되어서 머지않아 통일이 될 것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선교전략세미나를 통해 미국 동포들과 교역자들이 북한동포에대해 교육 받고 기도하며 관심을 가져야하는 소중하고 둘도 없는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워싱턴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훈 목사)에서 주도흥 박사를 모시고 “종교개혁자 츠빙글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세미나를 여는 시간을 가지었다.

DC코리안뉴스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