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DC코리안뉴스 뉴스브리핑 감기바이러스로 암세포 죽이는 새 치료법 1주일만에 방광암 사라져.

영국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의 하데프 판다(Haedev Pandha) 종양학 교수가 감기 바이러스를 이용해 방광암 조직의 사멸에 성공했다(사진출처=University of Surrey 홈페이지)


7월11일 DC코리안뉴스에서 보내드리는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브리핑은 친절하고 잇몸 치료 잘하는 나투라치과 협찬입니다.
감기바이러스로 암세포 죽이는 새 치료법 1주일만에 방광암 사라져.
영국 서리대학교와 왕립서리카운티병원 연구팀이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 요법이 방광암을 퇴치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될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영국 서리대는 일반적인 감기바이러스 중 한 종류이자 항암바이러스로도 알려진 콕사키에바이러스A21를 이용해 비근육침습성 방광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일본 오사카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 농산물 수입을 확대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를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시 주석의 미중 무역협상에서 강경모드로 돌아섰다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미국은 지난해 중국산 제품에 부과했던 고율관세 가운데 일부를 시한부로 철회했습니다. 곧 재개될 미중 무역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주목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미 대선을 앞두고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참모진에게 달러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방법을 찾아볼 것을 주문했다고 CNBC가 10일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문에 대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달러 약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어떤 개입에도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6월 고용지표가 연준의 시각에 변화를 줬느냐’는 질문에 “직설적으로 답하자면 ‘아니다'(No)”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용지표는 긍정적이고 좋은 소식이지만 미국 지표는 예상대로였다”면서 “유럽과 아시아에서 실망스러운 경제지표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고용시장이 과열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 정부를 깎아내리는 이메일 보고서를 본국에 전달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판에 직면한 킴 대럭 주미 영국대사가 결국 10일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공영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대럭 대사가 현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9일 테헤란을 찾은 에마뉘엘 본 프랑스 대통령 외교안보비서관을 만나 핵합의를 둘러싼 이란의 단호한 태도를 전달했습니다.
알리 샴커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10일 본 비서관에게 “미국이 핵합의를 탈퇴한 뒤 1년간 말미를 줬지만 유럽은 이 기회를 놓쳤다”라며 “그 기간 우리는 혼자서 핵합의를 지켰으나 이제 그런 기간은 끝났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9일 국무부 브리핑을 통해 북한 비핵화와 관련, ‘동결’은 전체 과정의 시작점에서 보고 싶은 것이며 최종 목표는 ‘대량살상무기의 완전한 제거’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동결→WMD의 완전한 폐기’로 이어지는 전체 로드맵의 입구와 최종 종착지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조만간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할 북한을 향해 미국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메시지를 발신한 차원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참사로 기록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 원자로를 덮어씌운 추가 방호 덮개가 가동에 들어갔다고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관계자를 인용해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10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블라디미르 그로이스만 우크라이나 총리는 사고 원자로를 덮어씌운 콘크리트 방호벽 위에 추가로 설치한 철제 방호 덮개가 시험 가동 절차를 통과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일본 이시카와현 경매에서 포도 한 송이가 120만엔(약 13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10일 CNN 방송에 따르면 전날 가나자와시에서 실시된 경매에서 ‘루비 로만 그레이프’ 품종의 포도 한송이가 역대 최고가인 120만엔에 팔렸습니다.
루비 로만 품종은 이시카와현 농민들이 10여년간에 걸쳐 개발한 고유품종으로 2008년 시장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매년 2만6000 송이라는 제한된 출하량으로 비싼 가격에도 인기가 높습니다.

낸시 펠로시 의장이 ‘꼰대’인가, 초선 4인방이 철부지인가. 17선의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같은 민주당 소속 초선 여성 의원 4인방이 한판 붙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지난 6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4인방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들에겐 ‘대중 비슷한 것’과, 그들의 트위터 세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현실에서의 팬은 없다”고 했습니다. 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이 아닌 소셜미디어의 ‘좋아요’를 먹고 사는 유명인처럼 행동한다는 비난입니다.

강경화 외교장관이 10일 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한일관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통화에서 “일본의 무역제한 조치가 한국 기업에 피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교란시킴으로써 미국 기업은 물론 세계 무역 질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는 한일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 및 한미일 3국 협력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여연) 원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세연 의원이 최근 당내에서 여연 원장직 사퇴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일 한국당에 따르면 최근 당내에 김 의원의 겸직과 관련해 ‘상임위원장과 여연 원장 둘 중 한 자리는 내놔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에게 총선 출마설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안 나간다”는 취지로 답했고 이 총리는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평택시청에서 10일 공무원들의 출근길 숙취 음주운전 단속이 진행됐으나 정작 시청 인근에 일을 보러 온 시민 1명만 적발됐습니다.
실제로 전날 평택경찰서는 평택시에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이 예정된 사실을 알려줬고, 시는 오후 4시 30분께 안내방송을 통해 단속 계획을 공무원들에게 알렸습니다.

서울의 한 사찰에서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30여년간 노동력 착취와 학대가 이뤄졌으나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들이 경찰에 제출한 고발장에 따르면, 지적장애 3급인 피해자 C씨는 1985년 A사찰에 들어간 뒤 32년간 B스님으로부터 노동력 착취와 폭행, 명의도용 등을 당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거짓말 논란을 불러일으킨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은 경찰이 주장하는 부적절한 검찰 수사지휘의 대표적인 사례다.
윤 전 서장 봐주기 의혹에 대해 한 검찰 관계자는 “경찰이 (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관련해 이철규 경기경찰청장을 구속한) 윤 국장과 고위 검사를 노리고 표적 수사, 별건 수사를 무리하게 한 결과”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제주 해수욕장에서 상어가 목격되자 행정당국이 해수욕장에 상어퇴치기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종을 확인할 수 없는 상어가 지난 8일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나타남에 따라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위해 도내 해수욕장에 상어퇴치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10대 중 4대가 안전을 위해선 수송을 멈춰야 하는 노후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제작된 지 9년 초과한 어린이 통학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 중입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10대 중 4대가 노후해 운행을 멈춰야 하지만 학원이나 스포츠클럽 차로는 이용 가능한 셈입니다.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지방 기초자치단체 거주 임부들이 출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근 자치단체로 달려가 ‘원정출산’을 할 수밖에 없고, 119 구급차에서 분만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농어촌은 상당수가 국제결혼 등을 통해 대를 잇고 있으나 그나마 연간 신생아수도 100~200명에 그쳐 기존 민간 병원이 사라지는 데다 공공병원도 적자가 심해 시군이 건립을 기피합니다.

한국정부가 민간택지에도 분양가상한제 도입 방침을 공언하면서, 언제부터 어떤 기준이 적용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건설업계에서는 민간 분양가상한제가 도입될 경우 강남권 재건축 단지 분양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보다 20~30% 더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지난달 취업자와 실업자 수가 동시에 크게 치솟은 것은 일자리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용의 질이 나빠진 탓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은 지방공무원 시험 일정이 지난해 5월에서 6월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이 구직활동을 하는 것으로 분류돼 통계상 6월에 청년 실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제조업과 40대 취업자의 지속적인 감소, 재정 일자리와 60세 이상의 고령 취업자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본의 규제로 물량 확보에 차질이 빚을 것으로 예상된 일본산 핵심 소재가 지난 8~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에 정상적으로 입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지난 1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종의 수출 규제를 발표했을 때 국내 업계는 해당 소재가 모두 규제되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한 대기업 임원은 “규제가 시작된 3개 소재 외에 한국 기업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품목들이 있다”며 “이를 일본은 전부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자,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가 한국의 반도체 감산 가능성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한국 업체들이 반도체 소재를 못 구해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경우 전세계 IT 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실제 수출 규제를 시행한데다 한국 업체들의 반도체 감산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자 한국산 반도체를 수입해 쓰는 애플과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등굣길 승용차에 깔린 초등학생이 구조에 나선 시민들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다행이 이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다급하게 나서면서 승용차는 곧바로 멈춰 섰지만, 차량 밑으로 A군이 깔린 상태였습니다.
자칫 아이가 위험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사고 차량 맞은편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시민 10여명이 급히 모여들어 차량을 들어 올렸고, A군은 곧바로 구조됐습니다.

10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오른 달러당 1,181.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증시가 안도감에 웃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이달말 금리인하를 사실상 예고하면서입니다. 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사상 최초로 3000선을 장중 돌파했습니다.

오늘의 생활영어.
Zack, are we going to ride horses with our friends today?
잭, 우리 오늘 친구들과 말 타러 가는 거야?
Yes, they found a riding place.
응, 그들이 말 탈 수 있는 곳을 찾아 놓았어.
Can you ride a horse?
너 말 탈 줄 알아?
No! I was always afraid of them because they’re big.
아니! 나는 항상 그들이 너무 커서 무서워.
American horses are very big. They can be scary.
미국 말들은 매우 크지. 참 위협적이야.
Today, just don’t think about it. Just try to keep up with me.
오늘은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마. 그냥 나를 따라해 봐.
Sure. I just hope I can stop her if I have to.
그래. 단지 내가 멈춰야 할 때는 제발 멈춰줬으면 좋겠다.
No problem. Just pull on the bridle gently. She’ll stop for you.
문제없어. 부드럽게 고삐를 잡아당기면 돼. 그럼 멈출 거야.
Well, I’m too scared when I think of riding a horse.
음, 말을 탈 생각하니깐 너무 떨린다.
Don’t worry, you can do well. I’m on your side.
걱정 마, 잘 할 수 있을 거야. 내가 옆에 있잖아.

잭, 우리 오늘 친구들과 말 타러 가는 거야?
응, 그들이 말 탈 수 있는 곳을 찾아 놓았어.
너 말 탈 줄 알아?
아니! 나는 항상 그들이 너무 커서 무서워.
미국 말들은 매우 크지. 참 위협적이야.
오늘은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마. 그냥 나를 따라해 봐.
그래. 단지 내가 멈춰야 할 때는 제발 멈춰줬으면 좋겠다.
문제없어. 부드럽게 고삐를 잡아당기면 돼. 그럼 멈출 거야.
음, 말을 탈 생각하니깐 너무 떨린다.
걱정 마, 잘 할 수 있을 거야. 내가 옆에 있잖아.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6장36절.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이상으로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